애드센스 기대만큼 수익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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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정책이 계속 바뀌는 시점에 현 맞춤채널도 큰 효과가 없을 정도로 빅 데이터를 소유한 커뮤니티 사용자가 아닌 이상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작성한 글에 매치가 되는 광고가 붙어야 어느 정도 클릭으로 이어질 수 있듯이 키워드와 문맥 광고를 제공하는 구글 인공지능 AI는 사용자의 쿠키값이나 검색 결과에 맞는 광고를 자동으로 매치시켜 주는데. 보통 블로그 사용자들은 본문 상단과 하단, 사이드 그리고 본문 안에 직접 애드센스 광고를 넣어주는데요. 문맥과 일치하지 않는 광고인데도 호기심을 충분히 유발한다면 클릭이 발생할 수 있지만, 수익 단가는 큰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게 부정 클릭과 반복이 이어지면 무효트래픽이 발생하고 이후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 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 에 걸리면 클릭 단가는 0.01까지 내려가며, 계정만 유지될 뿐 오랫동안 수익은 포기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애드센스의 수익을 올리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부터 알려드립니다.

 

바로 H입니다.
1) <H> 태그를 활용하는 전략


<H> 태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글쓰기 창에서 'HTML' 눌러서 HTML 편집 창으로 들어와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H> 태그란 'Highlight', 즉 '강조한다'라는 말의 약자입니다. 이 말처럼 특정 문구에 <H1> 태그, <H2> 태그를 적용하면 검색 포털이 그 문구가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만약 같은 키워드와 같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포스팅들이 많은 상황이라면 주요 키워드에 <H1>, <H2> 태그를 적용한 포스팅이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H> 태그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1개의 포스팅에는 단 1개의 <H1> 태그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H1> 태그를 2개 이상 남발하면 검색포털이 왜곡을 한다고 인식하므로 블로그 지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H2> 태그는 2개 이상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메인 제목이나 주요 키워드가 포함된 문장의 맨 앞에 <H1> 이라고 입력하고 해당 문장 끝에 '</H1> 이라고 입력하면 끝입니다. 부제목이나 두 번째로 중요한 키워드가 포함된 문장 맨 앞에 <H2> 늘 입력하고 맨 끝에 </H2> 늘 입력해주면 됩니다.

 

2) 한 번의 노력으로 3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3가지 방법

1. 확장키워드 만들기
먼저 포스팅에서 사용할 메인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그와 관련된 확장키워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포스팅 메인 키워드를 '보이차 효능'으로 선정했다면, 그와 관련된 세부 키워드를 여러 열린회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확장(세부)키워드별로 별개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메인

1번째 보이차 효능
2번째 보이차 다이어트 방법
3번째 보이차 만드는 방법
4번째 보이차 부작용
5번째 보이차 복용법
6번째 보이차 먹는 방법
7번째 보이차 만들기

 

이런 식으로 키워드 1개를 선정하면 7개의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는 키워드들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포스팅 작업에 들어가는 노력을 1/7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는 하나의 계정으로 블로그를 5개까지 개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개의 블로그를 개설한 후 위와 같이 메인 키워드를 이용해서 여러 확장키워드를 만든 다음 A 블로그에서는 메인 키워드로, B~E 블로그에서는 각각 2~5 확장키워드를 이용해서 포스팅하면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2. 키워드와 키워드를 연결하는 방법
키워드와 키워드를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알레르기성비염의 원인'이라는 키워드가 있고, '알레르기성비염에 좋은 음식'이라는 키워드가 있다면, 포스팅 제목을 '알레르기성비염의 원인 및 좋은 음식'이라는 식으로 2개의 키워드를 연결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이라는 키워드에 '질병의 원인'과 '질병에 좋은 음식'이라는 2개의 세부 키워드를 추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1개의 포스팅 안에 2~3개의 키워드가 동시에 들어갑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나타나는 자동완성 검색어나, 네이버 광고시스템 키워드 도구에서 찾은 연관키워드를 연결하면 됩니다. 이렇게 1개의 메인 키워드에서 곁가지 확장 키워드를 만들어냄으로써 검색 유입량을 3배 이상 끌어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3. 연재 포스팅 연결하기
하나의 주제로 된 포스팅을 여러 개 연재하고, 각각의 포스팅을 링크로 연결하는 방법을 연재 포스팅 연결하기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조회 후 높이기'늘 주제로 여러 개의 포스팅을 연재하고, 각각의 연재 글을 링크로 연결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블로그 조회 후 높이기'에 관심이 있어서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하나의 포스팅을 읽고 나서 그 포스팅에 달린 링크를 따라 다른 연재 포스팅을 보게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연재 포스팅을 이용해 내가 쓴 포스팅에 관심이 있어 들어온 방문자들에게 계속해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면 방문자들을 내 블로그 안에 계속 머무르게 함으로서 애드센스 광고 수익률을 2~3배 상승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콘텐츠와 애드센스 광고의 매칭률 극대화 기법

1. 포스팅 내용과 애드센스 광고를 매칭시키는 방법

섹션 타켓팅(Section Targeting) : 포스팅을 작성하는 블로거가 인위적으로 애드센스 광고 적용 범위를 매칭 시키는 방법.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HTML 편집 창으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포스팅 내용 중 애드센스 광고와 매칭시키고자 하는 텍스트(글) 위, 아래로 섹션 타켓팅 코드를 넣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섹션 타켓팅 코드를 넣어주면 포스팅 내용과 애드센스 광고를 최대한 매칭시킴으로써 방문자들의 광고 클릭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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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시키고자 하는 텍스트]
<!--google_ad_section_end-->

 

2. 특정 내용을 에드센스 광고 적용범위에서 제외시키는 방법
특정 내용을 애드센스 광고 적용범위에서 제외시키는 코드를 넣고자 할 때 다음과 같이 포스팅 내용 중 애드센스 광고 적용범위에서 제외하고 싶은 글 위, 아래로 제외코드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애드센스 시스템에서 광고를 넣을 때 해당 내용을 참조하지 않게 됩니다.

 

<!--google_ad_seciton_start(weight=ignore)-->
[제외하고자 하는 텍스트]
<!--google_ad_seciton_end-->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문 중 확실한 키워드 부분에 직접 섹션타켓팅 소스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이런 번거로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스트의 제목이나 카테고리, 또는 태그부분에 자동적으로 타게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 제목이나 카테고리 부분을 타게팅
포스트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함축되어 있는 곳은 바로 '제목'과 '카테고리'입니다. 이 부분에 타게팅을 한다면 효과적인 타겟팅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HTML/CSS 편집 > skin.html부분에서

포스트 제목 치환자 : [#샵_article_rep_title_샵#]
카테고리 치환자 : [#샵_article_rep_category_샵#]

두개의 치환자를 찾아 타게팅 하고 싶은 부분의 앞뒤로

<!-- google_ad_section_start -->

<!-- google_ad_section_end --> 를 삽입해주시면 됩니다.

 

제목과 카테고리 모두에 맞게 타게팅을 하고 싶으실때에는 두 치환자가 포함되도록 삽입해주시면 됩니다. 포스트의 제목을 나타내는 치환자인 article_rep_title은 보호글의 경우에도 사용되는 치환자이기 때문에 해당 치환자가 삽입되어 있는 곳이 글을 나타내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article이라는 태그나 article라는 레이어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치환자의 위치를 확인한 후 섹션타게팅 소스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4. 태그 부분을 타게팅
그러나 제목과 카테고리의 경우 내용을 유동적으로 변경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며, 무작정 키워드를 집어넣기에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키워드를 넣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를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손쉽게 수정이 가능하며 많은 키워드를 넣을 수 있는 태그 부분에 타게팅을 하게 되면 가능합니다.
이 역시도 HTML/CSS 편집 > skin.html 부분에서

태그 치환자 : [#샵_tag_label_rep_샵#]
해당 치환자를 찾아 앞뒤로 <!-- google_ad_section_start --><!-- google_ad_section_end --> 를 삽입해주시면 됩니다.


추가 정보
 

1. 섹션 타게팅이 몇개나 되어 있는지는 무관합니다. 한 페이지에 여러 부분에 타켓팅이 가능합니다.


2. 섹션 타게팅에서 제외하고 싶은 부분은 <!-- google_ad_section_start(weight=ignore) -->로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가령 블로그의 본문을 섹션 타게팅에서 제외하고 싶을때에는 <!-- google_ad_section_start(weight=ignore) --> [#샵_article_rep_desc_샵#] <!-- google_ad_section_end --> 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3. 높은 단가의 키워드를 알고 싶으실때는 구글 애드워드 서비스에 가입하신 후 키워드 도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니나, 네이버의 키워드 스테이션을 이용, 높은 단가를 차지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어디서나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은 유사하다는 가정입니다. 

 

섹션 타켓팅이 적용되기 까지에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확실한 수입증가가 예상될때에만 자동적으로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블로그를 통한 H1과 섹션타켓팅 방법까지 파트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