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화보 그룹 블랙핑크가 인터넷 문화와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2019년 가장 영향력을 끼친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문화 예술계 유력 매거진 ‘페이퍼(PAPER)’는 14일(현지시간) ‘더 브레이크 더 인터넷 어워즈’(The Break the Internet Awards‘) 2019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서 블랙핑크는 ’케이팝 센세이션(K-Pop Sensation)‘ 부문으로 한 자리를 차지했다. 리아나(Rihanna),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쟁쟁한 팝스타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블랙핑크가 ’K팝‘ 장르를 어워드 선정 목록의 한 축으로 끄집어낸 셈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월 발표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