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0도가 넘나드는 추운 겨울 남극의 겨울에 알을 낳아 기르는 황제펭귄의 사랑 알을 낳기위해 때가 되면 수많은 펭귄들이 100여km 정도 내륙으로 황제 펭귄 부부들이 모여들어 큰 무리를 이루게 된다. 다리가 짧은 펭귄들이 미끄러지고 엎어지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써서 도착하여, 엄마 펭귄은 알을 낳고는 허기지 몸을 가지고 다시 100여km 떨어진 바다로 먹이를 먹기 위해 떠나 먹이를 잔뜩 먹고는 새끼가 태어날 무렵에 또 그 작은 다리로 100여km를 돌아옵니다. 숫컷들은 그 맹추위아래 추위를 막기위해 무리지어 살면서 서로 협동합니다. 무려 넉달동안이다. 아빠는 수분섭취용으로 눈만 먹는다. 바깥쪽애 있는 펭귄은 제일 추우니까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안으로 서로 교대하면서 알을 품는 것입니다. 아빠..
양치기 5년차가 되면 양의 등을 타고 날아다님.. 보더콜리(Border Colie) 양몰이 개 보더콜리에 대하여 [보더콜리 역사/양치기개 보더콜리/보더콜리 특징/성격] 강아지 지능 순위 1위인 보더콜리는 양몰이개로 우리 주변에서 몇천년동안 함께 지내온 반려견이었습니다. 보더콜리가 언제부터 인간을 위해 양몰이를 하는 훈련을 받고 일을 해왔는지는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성경에 관련된 문헌 Job 30:1 에 묘사되어 있는 '동물 떼와 함께 있는 개' 를 보면 얼마나 오래 우리 곁에 있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신해 가축들을 리드하고 최고의 몰이를 해내는 보더콜리는 두뇌면 두뇌, 지구력이면 지구력, 애교면 애교 ! 빠지는게 없는것 같은데요. 보더콜리는 바이킹족이 8세기 이후 1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