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지키는 고양이
1. 캣닢(Catnip)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로 학명은 네페타 카타리아(Nepeta cartaria)입니다.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개박하'라고 부르며 아래 사진처럼 잎 끝이 톱니처럼 자라고, 건조시켜 말리면 박하향이 나서 개박하라 불린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워낙 좋아해서 Catnip이라 이름붙였다고 하며, 다른 말로는 Cat-Mint라고도 합니다. 6~7월 하얀 꽃을 피우는 다년초로, 키는 50cm~1m까지 자라고 포기 전체에 회갈색의 가늘고 흰 솜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잎, 줄기 등에 박하와 비슷한 달콤하고 청량감 있는 향기가 나는데 건조시키면 풍미가 더 강해집니다. 보통 야생 고양이는 자신의 소화촉진과 헤어볼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캣닢을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까마귀 웃음 소리 까마귀된 영지님 ㅎㅎ
신기한 앵무새 아빠 없어~
. . 분명 잘 자고 있었는데. 마른 하늘에 날 벼락..
현지 주민 수준의 서비스로 지역 홍보대사 바다사자~ 바다사자(Zalophus japonicus)는 동해 연안에 서식하던 바다사자속의 해양 포유류이다. 한국에서는 강치로도 불리며 지능도 꽤나 높다. 한반도 동해안 및 일본 열도 해안가에서 주로 서식하였으나, 1900년대 초 상업적 포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한국에서는 1951년 독도에서 50~60마리가 확인되었다는 보고가 마지막이며, 1972년에 홋카이도 인근 레분 섬에서 확인된 개체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어, 1994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절멸을 선언했다. 수컷 바다사자는 털가죽 색깔은 어두운 회색에 체중은 450 ~ 560 kg, 신장은 2.3 ~ 2.5 m로 캘리포니아바다사자 수컷보다 컸다. 암컷은 신장 1.64 m로 훨씬 ..
아빠 온다~ 빨랑 TV끄고 공부 척~~
깊은 밤 고양이의 질주 소리에 잠 못 드는 밤을 보낸 경험이 있을 거예요. 고양이가 집안 곳곳을 질주하며 뛰어다니는 행동을 고양이 우다다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우다다다다 하며 뛰는 소리와 무언가에 부딪치고 깨는 소리까지나면 도저히 잠을 들 수 없습니다. 도대체 고양이는 왜 밤에 뛰는 걸까요? 낮엔 늘어지게 잠만 자더니 꼭 모두 자는 시간인 밤만 되면 뛰어다니는 이유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그 해답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고양이는 야행성은 아니지만.. 고양이를 야행성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엄연히 따지만 고양이는 야행성이 아니랍니다. 고양이도 아주 늦은 밤 1~2시에는 잠을 자는 것이 정상이라고 해요. 고양이의 활동 시간은 밤이 아니라 해 질 무렵과 해 뜰 무렵인데요. 낮과 늦은 밤에는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