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는 팔만 봐도 서로를 알아본다는 말처럼, 고양이 무는 버릇으로 크고 작은 상처가 훈장(?)처럼 남게 된다.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씹어 버리는 파괴왕 고양이들! 고양이 무는 버릇, 원인과 이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고양이 무는 버릇, 그 이유는? 재미있게 잘 놀다가 갑자기 손이나 팔, 발을 콱 물어버리는 고양이! 애정 표현이라 부르기엔 너무 아프다. 하지만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것은 결코 집사가 싫어서 무는 것은 아니다. 사회성을 아직 배우지 못해 고양이는 형제 고양이나 엄마 고양이와 함께 자라며 사회성을 배운다. 그 중에서 얼마만큼 무는 것이 아픈지를 서로 장난을 치며 경험을 통해 배운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떨어졌다면, 사회화 과정을 전혀 겪지 못해 무는 강도를 조절..
같이 요가하개
주인 놀래키는데 맛들린 댕댕이
신호등 지키는 고양이
1. 캣닢(Catnip)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로 학명은 네페타 카타리아(Nepeta cartaria)입니다.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개박하'라고 부르며 아래 사진처럼 잎 끝이 톱니처럼 자라고, 건조시켜 말리면 박하향이 나서 개박하라 불린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워낙 좋아해서 Catnip이라 이름붙였다고 하며, 다른 말로는 Cat-Mint라고도 합니다. 6~7월 하얀 꽃을 피우는 다년초로, 키는 50cm~1m까지 자라고 포기 전체에 회갈색의 가늘고 흰 솜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잎, 줄기 등에 박하와 비슷한 달콤하고 청량감 있는 향기가 나는데 건조시키면 풍미가 더 강해집니다. 보통 야생 고양이는 자신의 소화촉진과 헤어볼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캣닢을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분명 잘 자고 있었는데. 마른 하늘에 날 벼락..
현지 주민 수준의 서비스로 지역 홍보대사 바다사자~ 바다사자(Zalophus japonicus)는 동해 연안에 서식하던 바다사자속의 해양 포유류이다. 한국에서는 강치로도 불리며 지능도 꽤나 높다. 한반도 동해안 및 일본 열도 해안가에서 주로 서식하였으나, 1900년대 초 상업적 포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한국에서는 1951년 독도에서 50~60마리가 확인되었다는 보고가 마지막이며, 1972년에 홋카이도 인근 레분 섬에서 확인된 개체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어, 1994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절멸을 선언했다. 수컷 바다사자는 털가죽 색깔은 어두운 회색에 체중은 450 ~ 560 kg, 신장은 2.3 ~ 2.5 m로 캘리포니아바다사자 수컷보다 컸다. 암컷은 신장 1.64 m로 훨씬 ..